어떤 계면활성제가 피부세포에 덜 자극적일까?
많이 사용되고 있는 계면활성제의 피부자극력을 테스트 해보았는데요.
이 테스트는 MTT분석에 의해 이루어졌습니다.
MTT 분석이란?
MTT(분자표적치료) 분석은 세포 생존력, 증식 및 세포 독성의 지표 및 세포 대사 활동을 측정하는데 사용됩니다.
피부 각질세포에서의 세포 생존력
MTT 항목 값이 높을수록 테스트 항목이 피부 각질세포에서 덜 자극적임을 나타냅니다.
아래 표를 보시면,
각 항목의 수치는 테스트한 피부세포의 50%에 영향을 주었을 때의 농도인데요.
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1세대 계면활성제
SDS (Sodium dodecylsulfate), SLES (Sodium Laureth Sulfate), CAPB (Cocamidopropyl Betaine) 은 소량 사용에도 피부각질 세포 50%에 영향을 줍니다.
하지만, 아미노산계면활성제는
1세대 계면활성제의 약 3배이상의 양을 사용했을 때 비로소 피부세포 50%에 영향을 줍니다.
가장 저자극인 원료는 무엇일까?
가장 높은 값을 보여준 'Eversoft UCS 40S'는 Disodium Cocoyl Glutamate라는 화학명을 가지고 있으며,
팜 열매, 코코넛, 옥수수에서 유래된 계면활성제입니다.
또한 환경을 생각하는 그린공정인 100% 발효공정으로 ISO 16128 "Natural" 의 기준을 따릅니다.
Disodium Cocoyl Glutamate (UCS) 크리미하고 쫀쫀한 거품을 자랑하며,
사용시 저자극, 사용 후 보습감을 가져 베이비 제품에 응용을 추천드립니다.
자세한 제품의 정보는 하단 관련 제품에서 확인해주세요 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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